오늘 2011년 예산의결에서 목공예 지원 예산이 삭감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려했던 결과이고 부끄럽고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한번 명품 목공예품을 만들어 보자고 신 활력 사업에서 소외 됐던 여러 회원들이 다시 조합으로 합류하여 운영진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제 막 첫 발 걸음을 내딪는 상황에서 의원님들 께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 깊이 반성합니다 또한 전 운영진과 현재의 운영진에 대한 차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목공예 조합은 초심으로 돌아가 명품 공예품 만들기에 주력을 할 것입니다 지켜보아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목공예조합원 이원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