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에 거주하는 최수남입니다. 본인은 15톤 덤프트럭으로 인제오토테마자동차경주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난5월 동료들과 의장실을 방문해 현장에서 불합리한점을 설명하고 협조 의뢰한바 있습니다. 의뢰한 내용은.. 우리군에서 추진하는 적지않은 본 사업에 지역 장비업자들이 원청과 협력업체에 소외당하고 불합리한 방법에 사투하며 고소고발까지 당하는 과정에서 군이나 의회에서 너무 무관심한점을 의장에게 설명했고.. 의장께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노라 약속했지만.. 이후 활동한 흔적도 없고.. 어제 또다시 심각한 사태에 급히 연락드렸지만 강건너 불인냥 무시하는 처사에 분노를 느끼며 이글 올립니다. 몆년전 이장 재직시절에도 이곳을 이용했던기억은 나지만 지금도 여전이 관리는 잘 안되는거 같네요.. 그래도 관련자님이 읽어는 보시겠지요..?? 선거철에만 굽신거리고 온갓 아량 떨지말고.. 소수주민의 말에 귀 기우려 듣고 실천할줄아는 의회가 되길 진정 바랍니다. 연락처 : 010-4577-7688 최수남.